정의당 소속으로 거제시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가 4명으로 늘었다.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 3명과 비례대표 1명이다.

정의당은 지난 2월 28일 거제시의원 다선거구(옥포1동·옥포2동)에 한은진(45) 거제지역위원장과 마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동)에 김용운(53) 거제지역위 운영위원을 공천했다.

정의당은 3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 노현범(32) 거제지역위 운영위원을 공천했다.

또 지난달 29일 거제시의원 비례 후보로 박기순 거제지역위 운영위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 정의당 소속 거제시의원 선거 출마 후보(왼쪽부터 노현범, 한은진, 김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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