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5회 휘센합창대회서

19일, 제5회 휘센합창대회서 거제시 여성합창단(단장 손순금)이 지난 19일 서울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휘센합창대회’ 본선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휘센합창대회는 주부합창단 활성화와 합창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엘지휘센과 (사)한국합창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주부합창대회다.

거제시 여성합창단은 지난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휘센합창Festival 부산/울산/경남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 거제시 여성합창단은 지정곡으로 ‘푸르른 바람아’를, 자유곡으로 ‘월워리 청청’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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