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최종겸)는 지난 5일 거제축산농협 하나로 컨벤션에서 ‘2018년 전국우수지회 선정 호국영웅 위로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생활국장,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우수지회 선정에 따른 단체 표창과 함께 권민호 전 거제시장, 최종겸 지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최종겸 지회장은 “오랜 숙원 사업인 거제시보훈회관이 신축되었고, 6.25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이 신설되는 등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선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회장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