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박명균 권한대행)가 11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 지역특화산업 육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지역의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지방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공적서로 1차 서류심사가 이뤄졌으며 학계, 정부관계자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거제시는 해양플랜트 강국 실현을 위한 해앙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구축 등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거제를 이끌어가는 근로자들에게 희망의 발판이 되는 거제 조선업 희망센터 개소·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기업지원 및 산학 협력사업 추진,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친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 간 거제시가 이뤄낸 일련의 사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거제가 조선경기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고 있는 이때, 제2회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 수상은 그 간의 노고를 인정받고 재도약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시사한 점에서 아주 뜻깊은 수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거제를 만들기 위해 26만 거제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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