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 자유한국당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경선’이 13‧14일 실시되는 ‘시민여론조사’로 결정된다.

박용안(39) 전 국회정책비서관과 천종완(58) 전 거제시의원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박용안 예비후보는 13일 시민 여론조사에 앞서 “우리 동네 비서관 박용안을 선택해 주세요”라는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제1선거구 도의원 경선은 13일, 14일 이틀 동안 100% 집 전화 시민여론조사로 결정된다.

<아래는 박용안 예비후보 보도자료>

“우리동네 비서관 박용안을 선택해 주세요!”

-자유한국당 거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경선에 부쳐-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고현, 상문, 장평 도의원 예비후보 박용안 인사 올립니다.

 

지난 3월 20일 도의원 후보로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이후 25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앞 장평 오거리에서 새벽 인사를 올리며 역동적인 거제 그 활기찬 기운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지난 25일간의 여정은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고, 거제 정치사 특히 선거문화 발전에 획을 그은 시간이었다고 자평합니다.

 

“우리동네 비서관 박용안이 뜁니다!”라는 저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처럼 우리 동네 아버님, 어머님, 누나, 형님, 동생들을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쉼 없이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그분들의 진솔한 삶의 흔적을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대학원을 끝마칠 무렵인 15년 전 정계에 입문한 이후 저의 행보도 지난 25일과 다를 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시련이 저를 담금질시켰습니다. 그만큼 단단해졌습니다. 수년간 여의도 국회에서 거제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정책비서관 생활을 하면서 우리 거제시가 당면했던 수많은 지역 현안을 실무자로서 해결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제 저의 그 값진 경험을 거제시민 여러분께 바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쌓아 온 중앙정치 네트워크를 통해 실의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제 경험과 지식과 젊음을 모두 쏟아 바치겠습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오늘입니다. 자유한국당 제1선거구 도의원 경선이 오늘과 내일 양일간 100% 집 전화 시민여론조사 경선으로 실시됩니다. 저의 산뜻한 저력과 검증된 구력이 거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저 박용안이 시민 여러분께서 그토록 열망하는 ‘위대한 거제의 새로운 시대!’ 그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이번 경선 이후 공천 확정의 순간이 본 선거 압승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 4 . 13.

100% 깨끗한 도의원 예비후보

고현, 상문, 장평, 우리동네 비서관!

박용안 올림

 

<박용안 거제시 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약력>

■ 1978년생(만39세)

■ 계룡초(56회)·고현중(31회)·진주 명신고(11회) 졸업

■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민법학 석사 수료

■ [前] 국회 김한표 의원실 정책비서관(5급)

■ [前] 국회 윤영 의원실 정책비서관(5급)

■ [前] 새거제신문사 부장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운영위원

■ 자유한국당 중앙당 전국위원

■ 여의도연구원 정책분석분과 정책자문위원

■ 봉사단체 무지개빛사람들 회원

■ 거제라이온스클럽회원

■ 거제경실련 회원

■ 거광팔각회 이사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