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개최한 제11회 양지암 축제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작품 전시회가 4월 19일부터 한 달간 능포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에서 주관한 제11회 양지암 축제 사생대회는 거제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거제교육장상을 수상한 상동초등학교 송하람 학생을 비롯한 41명이 입상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입상한 작품 41점이 모두 전시되며, 전체적으로 작품 수준이 높아 미술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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