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16일~20일 동안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보호 주간을 운영했다.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인 대한민국 1교시 ‘우리별을 지켜라!’를 시청하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 후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는 나와 조금 다른 것일 뿐,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보내며 소통과 나눔,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장애이해 및 패럴림픽 관련 가로세로 낱말 풀이 대회를 실시하여 가족들과 문제를 풀어보며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장애인올림픽 경기이름과 규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보호 가정통신문을 가정에 배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홍보하여 각 가정의 부모님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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