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아주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윤방은)에서는 관내 내곡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를 실시했다.

교통지도는 신학기 시작인 3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비가 많이 내려 날씨가 궂은 상황에서도 적십자 봉사회 회원 10여 명과 노인일자리 사업의 스쿨존사업 참여자, 내곡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함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윤방은 회장은 “매년 아주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교통지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