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표 국회의원

“어떠한 시련이 와도 김한표는 대우조선을 끝까지 지켜낼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서 현대중공업을 살리기 위해 제작한 정책홍보물에 대우조선해양 관련 부적절한 표현이 포함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김한표는 이를 발견하자마자 즉시 울산시당위원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며 이에 울산시당위원장은 잘못을 인정하고 대우조선 근로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를 표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련 부적절한 표현은 자유한국당의 공식입장이 아니며, 자유한국당과 김한표는 지난해 대우조선을 살리기 위해 매우 노력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와 함께 다시는 이 같은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하였음도 알려드립니다.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국가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에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 김한표는 지난 수년간 조선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우조선해양을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매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거제시민을 열과 성을 다해 섬기고 대한민국 조선산업 부흥과 거제발전의 길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어떠한 시련이 와도 김한표는 대우조선을 끝까지 지켜낼 것입니다.”

2018. 04. 23

국회의원 김한표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최근 지역 경제 거점인 현대중공업이 정부의 조선산업 발전전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비판하는 정책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홍보물에 대우조선해양 등을 '좀비기업'이라고 표현했다. 대우조선노동조합도 23일 성명서를 내고,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의 성명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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