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 흔치 않게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3선 거제시의원’ 고지 점령에 나선 신금자 예비후보 활동이 활발하다.

신금자 예비후보는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서 유일한 현역 거제시의원이다.

신 예비후보는 ‘검증된 최고의 일꾼, 민원 해결 전문가’, ‘일은 화끈하게, 소통은 시원하게’, ‘여성의 힘, 엄마의 마음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신금자 예비후보는 "6‧7대 시의원으로 8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거제시민, 지역구 주민의 어려움에 함께 했다"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더 많은 힘을 쏟고, 특히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3선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