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부설 재가노인복지시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심칠선)가 건강보험공단(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난해 전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운영, 수급자 권리보장(서비스) 등 5개 분야를 평가하는 발표에서 2017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특히 현실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고 있는 다목적 지원센터로 특히 정성을 다하는 방문요양서비스를 통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족의 부양 어려움을 해소하여 노인장기 요양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형철 대표는 센터 설립 10여 년 동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신 직원들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하고 서로 돕고 살아가는 행복한 거제시가 될 수 있도록 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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