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거제시 나선거구(연초, 하청, 장목면, 수양동) 윤부원 예비후보가 2일 오후 3시 연초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일 잘하기로 소문난 시의원’, ‘열정은 초선처럼’, ‘일처리는 3선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출마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지자 및 시민 800여명이 참석해 사무실과 마당을 가득 메워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개소식에는 지역 기관장, 시민, 지인, 6.13지방선거 거제지역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석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한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개소식 영상 축하 인사말에서 “윤부원 후보는 2선의 의원을 거쳐 3선에 도전하는 검증되고 능력 있는 준비된 시의원”이라고 강조하고 “3선으로 당선시켜 거제시와 지역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자”고 말했다.

윤부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2선의 거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과 성실한 자세로 거제시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과 생각으로 시민들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는 의정을 펼쳐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제시 버스터미널을 연초면 연사들녘으로 유치하고, 거제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뚝심”으로 “3선이 되면 능력 있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감동을 주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살기 좋은 거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어려운 조선경기를 극복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일상이 매력이 넘치는 행복한 나날로 채워나가겠다”며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