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록 환경미화원 '청소년 후원' 성금 기탁
김석록 환경미화원 '청소년 후원' 성금 기탁
  • 김철문
  • 승인 2018.05.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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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김석록 환경미화원이 지난달 3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을 깜짝 방문,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김 환경미화원은 상문동 자율방재단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재난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봉사자로, 지난 태풍 때도 홀로 침수지역을 다니며 맨홀뚜껑을 점검하고 배수로를 점검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독거노인 돌보미등 복지업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환경미화원 일이 1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상문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을 기탁하고 한사코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거부하였으나, 좋은 뜻은 함께 알고 나누는 것이 좋다며 오랜 설득 끝에 언론보도를 진행하게 됐다.

가진 자의 5억보다도 더 소중한 후원금인 김 씨의 50만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생애 첫 야구 관람을 가는 방과후아카데미 아이들 40명의 치킨 간식 및 식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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