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관광과는 지난 4일 봄 여행주간을 맞아 남부면 바람의 언덕 인근에서 ‘거제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시 관광홍보 및 관광객 환대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시 대표 캐릭터인 몽돌이 몽순이와 함께 하여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광과 관계자들은 관광객들에게 거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

또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바람의 언덕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거제 이미지를 제고시켜 다시 찾고 싶은 거제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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