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은종합인쇄(대표 신웅철)에서 장목면 구영마을 경로당에 사랑의 탁자를 기증하였다. 그 동안 탁자가 무거운 재질로 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옮기기 힘들었던 점을 고려하여 가벼운 재질의 탁자 10개를 기증하였다.

신웅철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동네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여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성 노인회장은 “무거운 탁자를 옮길 때마다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신경써주신 선은종합인쇄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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