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문화센터 사랑방카페에서는 지난 3월 2일 '제1회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일일 찻집'을 열어 모은 수익금 70만원 전액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 이웃 2세대 및 다문화 가정 1세대에 전달했다.

하청면 문화센터(위원장 김동석)는 하청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하여 2017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스포츠,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센터 내 사랑방 카페는 김금숙 분과장을 비롯한 9명의 자원봉사자 (서양희, 강데레사, 윤정옥, 박진화, 김혜경, 진선미, 김명희, 김영희)가 매주 1~2회씩 봉사하며 운영하고 있다.

김동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하청면 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소외된 주민들과도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하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