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여성재향군인회(회장 오숙희, 사무장 공윤정)는 지난 16일 연초면 노인복지회관에서 태극기,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태극기의 소중함과 국가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병행하여 100여명의 연초면 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태극기를 전달하였다 교육했다.

연초면 여성재향군인회 회원들이 빈병을 수거한 판매금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태극기 전달도 그 수입금으로 시행하였다.

특히, 연초면 예비군 면대장(5급,윤성혁)을 초청하여 태극기의 유래 및 구성 설명, 국기계양법 등을 강의하였고 어르신들에게 군용 건빵을 선물로 전해주었다.

연초면 노인회 회장(회장 이득만)은 “이번 태극기 교육이 국기의 소중함을 통한 국가관 확립에 크게 기여했고 호국 보훈의 달인 6월과 6월6일 현충일을 기하여 어르신들에게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특히,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시고, 군용 건빵을 주신 연초면 예비군 면대장과 태극기를 선물해주신 오숙희 회장님 이하 연초면 여성재향군인회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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