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박점호)은 5월 21일 폐타이어 화단이 조성된 총 8개소에 꽃(베고니아, 메리골드, 코리우스)을 식재하였다.

고현동은 2016년 5월부터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각한 8개소를 선정하여 폐타이어 화단을 조성해오고 있다.

총 6회에 걸쳐 약 2000본 이상의 꽃을 식재ㆍ관리하여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역시 초화류 식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춘식 위원장은 “화단조성을 통한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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