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거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성갑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꼭 당선되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신 ‘방문의 날’로 정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실제 김 후보의 ‘방문의 날’ 이후 여러 후보들이 개소식 대신 방문의 날 형태로 진행키로 했다.

김성갑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이날 600여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를 부담없이 방문해 많은 격려와 지지를 통해 소통을 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첫째도 둘째도 항상 시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큰 힘이 된다”며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하는 김성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갑 후보는 24일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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