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시의원(옥포1동, 옥포2동) 선거사무소의 투표 참여 캠페인이 젊은 유권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응답하라 2018, 투표합시다!” 캠페인은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기풍 시의원이 개설하여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SNS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전기풍 시의원은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며, 젊은 세대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홍보와 함께 재미있는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젊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전투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선거 당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한 것으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은 6월 8일과 9일로 옥포지역의 경우 옥포1동,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전기풍 선거사무소 L모 실장은 “젊은 계층의 투표참여는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지방선거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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