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거제 제3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동, 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사등면)에서 ‘3선’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김창규 후보가 지역구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경남도의원 거제 제2선거구서 제3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긴 김 후보는 지역 주민의 부름과 거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순회 선거운동 현장에서 “선거구를 옮긴 것은 살고 있는 지역구의 부름이 있었고, 저 또한 부름에 보답하고 거제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며 “지역민과 지지자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김 후보는 또 “제9대, 제10대 도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경륜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다. 지역발전은 바로 예산확보다. 국비는 김한표 국회의원께서 책임질 것이다. 경남도 예산은 김창규가 책임지겠다”며 “거제시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목숨을 걸겠다. 많은 성원과 지지로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조선경기가 살아야 만이 협력업체도 서민경제도 살 수 있다.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을 조속히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도 살려 내겠다”고 했다.

선거 운동 현장에 함께 한 김한표 국회의원은 “김창규 후보는 제9대, 제10대 도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빼어난 근면.성실한 자세로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어준 진정한 심부름꾼이다”며 “3선에 도전하는 준비된 도의원 후보 김창규가 당선되어야 만이 도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거제시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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