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상문, 고현, 장평) 후보와 운동원들은 공식선거운동 시작인 5월31일부터 지역을 누비며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손 후보 유세의 특별한 점은 운동원 외 수십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거제육삼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지지회원, 상문동 대동다숲․벽산아파트 주민봉사단 등이 곳곳을 누비며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5일 한전사거리에는 거제육삼회(회장 신기방) 회원들 20여명이 함께 유세에 나셨다. 거제육삼회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63년생(토끼띠)들의 모임으로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육삼회 신기방 회장은 “깨끗하고 능력 있는 지역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손진일 후보는 수년간 상문동에서 일 해온 지역 일꾼이다. 선거철만 반짝 나오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지역일꾼에게 제대로 일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손 후보가 거제시의회서 지역현안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당선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손진일 후보도 “우리 상문, 고현, 장평지역은 아파트가 급격하게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났지만 현안 문제가 많다. 지금까지 주민들과 함께 일해왔다. 당선이 되어서도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행복한 상문, 고현, 장평을 만들겠다. 여러분의 응원에 진짜일꾼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손 후보의 진심 약속에는 스토리텔링 고현로, 조선 산업 중심도시 장평, 상문스포츠복합센터, 상문청소년센터, 상문광장, 상문동 교통문제 해결 등 상문동을 명품 마을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와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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