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풍 후보

거제시의회 다선거구(옥포1동·옥포2동)에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전기풍 후보가 옥포 주민에게 드리는 매니페스토 약속 101대 공약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달되고 있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자 옥포 가즈아’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거제대학교 캠퍼스 옥포 이전, 옥포대첩 해양관광단지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우조선해양 배후도시로 성장한 옥포지역은 최근 이어진 조선산업의 침체로 인해 경제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제공약으로, 거제대학교 캠퍼스를 옥포로 이전하여 젊음과 낭만의 대학가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덕포지역에 옥포대첩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세계적인 관광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기풍 후보는 대표공약 외 모두 101대 공약을 제시하여, 경쟁 후보와 뚜렷한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옥포대첩에 빛나는 구국의 성지인 역사문화를 테마로 한 옥포관광루트를 완성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쾌적한 옥포 도심환경 개선은 전기풍 후보가 야심차게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들이다.

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지고 안전·복지·웰빙도시는 전 후보가 늘 꿈꾸어 왔던 공약으로, 101대 공약의 실행으로 옥포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내겠다는 공약들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일자리 정책과 경제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부활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전기풍 후보는 “주민이 주인이다. 유권자와 약속을 지키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후보로써, 주민주권 시대에 걸맞게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민과 함께 지방자치의 꽃을 피우겠다”는 강한 실천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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