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7일 저녁부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와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위원 12명은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업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와 유해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승호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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