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지난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이상봉)와 뚜레쥬르 거제고현점에서 생일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케이크를 지원했다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는 40명의 청소년들에게 20박스의 치킨을 준비해와 2인 1통닭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고, 뚜레쥬르 거제고현점은 매달 생일잔치 때마다 케이크를 지원해 주고 있다.

대원군 숯불갈비 대표이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장인 이 지부장은 “준비한 음식이 약소하지만, 맛있게 나눠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고,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숯불갈비를 연2회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거제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통합적 교육 서비스를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 및 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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