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20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과 노래연습장과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보호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김연수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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