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동 청사초롱 체험마을이(위원장 : 옥대석)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 공사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대상 마을로 지정되었다,

전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6차산업 인증기업 중 8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남은 12개소가 선정되었고 거제는 삼거마을이 유일하게 지정되었다.

참여방법은 삼거마을로 방문하여 체험을 진행하고 QR코드를 스캔 후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 23일부터는 8월 31일까지는 여름휴가와 연계하여 스탬프1개와 후기를 한번 등록하면 무조건 선물이 당첨이 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삼거동 체험마을은 7월에서 9월까지 재활용어항 물고기 잡기. 생태해설, 종이배띄우기, 전통 민속체험을 할 수 있는 구천천 하천 생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체험객에 한하여 한옥체험관내 평상과 주차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을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버섯 소시지 만들기와 집에서 키우는 표고버섯 나무 만들기 체험도 년중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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