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거제시 협의회 박명재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30일 까지 통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원및 거제시민 (40)명을 모시고 통일 안보 체험장인 백령도을 방문하였다.

거제시 협의회는 나라을 위해 희생한 젊은 군인들의 한이 서려있는 천한함 유적지 및 심청각에서 바라보는 북녘땅을 보면서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재 회장은 앞으로 안보체험장을 주기적으로 견학하고 일반 시민들을 참여시켜 민통의 중점사업인 통일 역량을 향상시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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