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주민센터(동장 이재현)에서는 지난 11일 통큰아이유치원 원아 189여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초청 강의를 했다.

이날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운동본부 소속 시민강사 8명이 5세~7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희망과 나눔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는 요청하는 곳 어디든 찾아가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하며, 특히 강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반별로 소규모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강의의 만족도가 높다.

이재현 동장은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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