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강사 반희숙)은 19일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디딤돌사업’릴레이 기금 모금에 10호 기탁자로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점호 고현동장과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갑수 민간위원장, 반희숙 고현동 33통장과 고현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10호 기탁에 앞서 고현동 서예교실 강사이자 고현동 33통장 반희숙 통장은 지난달 19일 9호 기탁자로 나서 25만원을 기탁했었다.

한편 고현동주민센터는 올해 초부터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갑수)와 함께 ‘행복디딤돌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30호 기탁자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현동주민센터(동장 박점호)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에 참여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 취지에 맞게 고현동 저소득 위기가정에 잘 전달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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