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사무소(면장 우정수)는 지난 19일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 11개소를 포함한 20개소 경로당을 방문했다.

각 경로당별로 순회하며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 시원한 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폈다.

무더운 여름철 이웃끼리 서로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설명했다.

우정수 일운면장은“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자주 경로당을 방문하고 서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일운면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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