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아주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윤방은)에서는 아주초등학교 인근에서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교하는 아동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폭력 예방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윤방은 단장은 “최근 아동학대와 관련된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는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인권을 지켜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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