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 여름 최대 축제 ‘제25회 바다로 세계로’행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질투하듯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일부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 여름 최대 축제 ‘제25회 바다로 세계로’행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질투하듯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일부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

◇ 변경 프로그램

프로그램

기존

변경

비고

메이킹 아이돌

7.27.()

오전 10~

7.27.()

오후5~

구조라해수욕장

하이 버스킹

7.28.()

오후 3~

7.28.()

오후6~

28() 와현모래숲해변만 해당

또한 행사장마다 그늘막을 설치하고 얼음물을 준비하는 등 폭염을 대비하고 응급상황을 대비해 긴급차량을 항시 대기시킨다.

행사정보 및 변동 사항은 바다로 세계로 홈페이지(https://marinefestival.modoo.at/)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되며, 안전요원도 충분히 배치하여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바다로 세계로 행사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개막식 및 더 블루 콘서트(거제종합운동장)를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조라해수욕장을 비롯한 학동, 와현, 지세포항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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