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관측되는 무더위에도 한 번 지킨 약속은 변함없다며 연초 김재원 삼성치과 직원들은 수년째 지역 해안 정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제 본섬 뿐만 아니라 배를 빌리고, 뗏목을 빌려서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부속섬 까지도 찾아다니는 데요.

지난 31일은 업무를 일찍 마치고 사등면 가조도 해안을 찾아 산더미 처럼 많은 생활 쓰레기와 스티로폼 을 치웠고 작년에 수거한 덕분에 생활 쓰레기가 다소 줄어든거 같아 덥지만 마음이 흡족하고 땀 흘린 보람이 있어서 좋다며 이구동성으로 격려를 보냈습니다

김재원삼성치과는 앞으로도 거제도와 부속섬 포함 해안길이 1128리의 정화활동을 계속 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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