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농협, 둔덕면의 신부흥시대를 이끌 선두주자로 나서
둔덕농협, 둔덕면의 신부흥시대를 이끌 선두주자로 나서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8.08.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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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농협 본관 건물 신축, 한우 직매장, 직영 주유소 등으로 지역민 사랑받아

둔덕농협(조합장 김임준)이 최근 고려촌 활성화 움직임과 함께 둔덕면(面) 신부흥시대를 이끌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둔덕농협은 최근 국비 6억원, 거제시비 3억원을 지원받아 총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관 건물을 신축했다. 본관 건물에는 금융, 마트가 입주해있다. 금융, 마트는 가사용 승인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본관 건물 2층에는 둔덕면 각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1000여 두 한우를 직접 판매할 ‘한우프라자’ 직판장 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20일 경 오픈 예정이다.

본관 건물 전체 준공식은 이번달 말경 가질 예정이다.

둔덕농협은 한 때는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를 받은 부실 조합이었다. 2014년에 취임한 김임준 조합장이 경영혁신 등을 통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5년 합병 권고 조합에서 탈퇴했다.

둔덕농협은 거제지역 농협에서는 흔치 않게 ‘농협클린주유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정품 정량’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둔덕지역 주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유소다. 차량용 유류를 넣기 위해 둔덕면민들은 먼길을 마다않고 주유소를 찾아오는 말할 것도 없고, 둔덕지역 전 가정의 보일러 기름 주문을 독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둔덕면에는 ‘둔덕포도’가 유명하다. 8만평 이상 재배하고 있는 ‘둔덕포도’는 매년 8월 하순부터 생산과 함께 전량 판매돼, 농민들에게 수십억원의 소득을 안겨준다.

조합장은 “둔덕면은 국가사적지인 둔덕 기성, 고려 의종 귀향지, 청마 유치환 출생지, 청마기념관, 가을들꽃축제 등으로 거제 역사와 문화 중심지다”며 “둔덕 농협이 고려촌 활성화 등과 함께 둔덕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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