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8.08.2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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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18일 오전 10시 고현동 옥동빌딩 3층에서 '김대중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을 문상모 거제지역위원장,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김성갑.송오성 도의원, 최양희.박형국.이인태 시의원, 변호영노인위원장 등 20여명의 운영위원.대의원.당원들과 김창원 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과 민주평화당 당원들, 지대수 삼성중공업 명장 등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하고, 한국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은 9년전인 2009년 8월 18일,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남북관계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던 통일 조국의 그날을 목도하지 못한 채 홀연히 이 나라를 떠났다.

문상모 거제지역위원장은 추도사에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힘없는 자들, 이 땅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아오신 고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정치초년병 시절, 김대중 대통령후보를 수행하며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 후보님은 늘 함께 한 젊은 청년 동지들을 챙기시는 아버지 같이 자상한 분으로 영원히 잊을 수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 위원장은 "정치인은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야 하고, 국가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거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지방정부를 맡긴 것도 거제지역을 잘 챙겨달라는 지역민들의 뜻이 담겨있음"을 강조하면서, "거제 지방정부가 일치단결해서 지역을 잘 보살피는 것이 바로 대통령님의 유지가 아닌가?"라며,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거제시장, 도의원, 시의원들도 그런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남김 말씀 중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민주주의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분으로,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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