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거제시청 정문이 무슨 죄가 있다고, 시장 바뀔 때마다 '뜯어고치기'
[카메라고발]거제시청 정문이 무슨 죄가 있다고, 시장 바뀔 때마다 '뜯어고치기'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8.09.13 10:1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장이 바뀔 때마다 수난을 당하는 곳이 거제시청 정문이다. 권민호 전 거제시장이 재선 시장으로 당선된 2014년 이전에는 시청 정문에 ‘팔각정’이 있었다.

권 시장은 재선 시장에 당선된 2014년 9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팔각정을 뜯어내고, 원형시계와 잔디, 벤치 등을 설치했다.

그 후 1인 시위 등 집회가 잦자 설치한 벤치를 뜯어냈다. 지난해 7월에는 더위에 1인 시위를 하는 시민을 위해 ‘파라솔’을 설치하는 쇼(?)를 했다.

원형시계와 도로사이 빈공간에는 계절마다 피는 꽃화분을 배치해 시청을 드나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겨울부터는 ‘꽃화분’ 배치가 뜸해졌다. 변광용 시장 취임 후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방치했다.

거제시는 13일부터 시청 앞을 ‘소통광장’ 바꾸는 공사에 들어갔다. 원형시계를 철거하고, 잔디밭, 벤치 등을 다시 설치하는 공사라는 것이 거제시 관계자의 답변이다. 예산은 최소 2천만원 이상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 담당공무원은 “시민들이 시위를 하면 찻길에 위험하기 때문에 잔디밭, 대리석 의자 등으로 조그만 소통광장을 마련해주자는 취지에서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거제시민 2018-09-14 11:10:19
시청에 돈없다드만 돈많은갑네

거제시민2 2018-09-13 15:01:16
시청 입구 땅 왈
''아이구 내 팔자야
뭔 시장이 바뀔 때마다 나를 홀라당 뒤집나
피곤하다 제발 나 좀 내버려 둬 '' 이러겠다
경제가 폭망해 재정 부족으로 허덕이는 거지 시가
그런 쓰잘데 없는 곳에 쓸 돈은 있나 보네
거기를 시위 장소로 만들면 허구한날 시위대가 몰려와 북 치고 꾕과리 치고 확성기 틀텐데 시끄러워서 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겠나

거제시민 2018-09-13 11:48:18
세금을 꼭 필요한떄는 안쓰고 안써도 되는데는 쓰는갑네...도로에 가로등불이 재떄 들어오는가 쓰레기는 제떄 수거하는가 그런거에는 신경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