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준수)는 지난 12일 1,158,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71호가 되었다.

(사)전국이ㆍ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는 2015년부터 매년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올 해 벌써 네 번째 행복천사가 되었다.

윤준수 지회장은 “거제시 이ㆍ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를 기념하며 386명이 3,000원씩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며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거제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이ㆍ통장연합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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