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추석을 맞아 애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찾아 거제사랑상품권을 전하며 이웃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 등 우리의 이웃인 시설 입소자들을 만나 서로의 마음을 여는 대화를 나누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옥영문 의장은바쁜 의정활동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면서항상 여러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시민들이 곁에 있다면서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 등을 격려한다.

8대 의회가 정례회를 끝내고 바로 복지시설을 찾음으로써 시민들과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