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미 동행(회장 조영래)에서 9월 19일 1,040,000원(일백사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제73호가 되었다.

사랑나누미 동행은 일운면이 고향인 50명의 회원들이 거제시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조영래 회장은 “지역 경기 침체와 추석을 맞아 사랑나누미 동행(일운)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일운면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행복 디딤돌 사업으로 일운면 지역 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답례하였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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