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다운 아주동지부(지부장 윤상찬)는 가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미성숙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아주신협 앞 횡단보도에서 지부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섹션과 함께 “보행신호, 주행신호! 생명을 지키는 신호”, “단디 보이소 신호등! 단디 메이소 안전벨트!”라는 구호를 외치며 나부터 교통질서를 준수하는 시민의식을 일깨웠다.

윤상찬 지부장은 “나부터 지켜가는 선진 교통문화가 형성되어 안전하고 살맛나는 아주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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