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식)는 지난 9일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및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열린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장목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식)는 대륜산, 금산인삼축제장 등 우수관광자원을 보고 체험함으로써 장목면의 관광분야에 대해 견문을 넓혔다.

금산인삼축제 메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경연대회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참가했으며 장목면에서는 ‘진달래 합창단’이 참가하였다. 이 날 17명의 단원이 ‘매화같은 여자, 이기대의 첫사랑’을 안무와 함께 합창하였으나 입상에는 실패했다.

권순식 위원장은 “오늘 견학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으니 장목면 발전에 힘쓰자”고 하며 “진달래합창단이 입상에는 실패하였지만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다른 주민자치 프로그램들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