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은 13일 한국미술협회 거제지부(지부장 최태황)주관으로 개최된 ‘제7회 거제바다미술제’에 참석하여 행사 관계자와 참여 작가, 시민 등 500여명을 격려했다.

‘거제바다미술제’의 올해 주제는 “바다, 거제에 새 바람이 불다”였으며, 옥포수변공원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설치미술작품전, 현수막전, 평면 미술작품전, 초․중․고 사생대회 등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옥영문 의장은 “바다미술제가 일상에서 지친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시 대표 미술축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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