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황금빛 거제유자 본격수확
탐스러운 황금빛 거제유자 본격수확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8.11.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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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上品)기준 kg당 2천원, 친환경유자 2천3백원

거제 관내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탐스러운 황금빛 유자수확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유자 수확 철을 맞아 재배 농가는 295호, 면적은 98ha, 생산량은 827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유자 생산량을 전년도 생산량의 약 70%정도로 예상하는 것은 유자개화시기 저온 및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생산량이 저조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고 감기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이맘때 수확되는 유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겨울철 거제특산물로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지난 10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 유자가공협의회, 유자연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자 매입가격을 협의한 결과 가공용 상품기준 kg당 2천원, 친환경유자는 2천3백 원 매입하기로 협의했다.

지난해 가공용 유자상품 기준은 kg당 1천3백 원 정도로 유자가공협의회에서 매입했다.

최근 농가에서 수확된 유자는 곧 바로 가공공장으로 옮겨져 꼭지로 따고 흠집을 제거한 뒤 세척 과정을 거쳐 유자즙과 유자청, 유자차, 유자효차 등을 만들고 있다.

옥치군 농업지원과장은 “올해 유자 생산량은 827톤 정도로 예상하고 유자제품생산은 유자즙 80톤, 유자차 120톤, 유자청 1,000톤, 유자효차 30톤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맛과 향, 영양을 두루 갖춘 거제유자는 금년도 9월말 현재 유자제품 수출 기준 61톤, 유자차 54톤 73만$로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등에 수출했으며 앞으로 유자즙, 유자차, 유자효차 등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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