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지난 22일 아주동 미트홈에서 협력단체 수호천사(회장 신호상)와 함께 거제옥포고 등 8개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 150명을 초청하여 ‘한마음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 증대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경찰체험학습 및 매직아트마술쇼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는 등 행사를 즐겼다.

거제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계층인 장애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