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표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8일 2019년도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 통과를 위해 개최된 본회의에 참석했다.

김한표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거제시 현안사업 2019년도 국비(지특포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 국도 14호선 사업 25억원 △ 국지도 58호선 사업 20억원 △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오션뷰 전망시설 조성) 5억원 △ 고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2억원 △ 서상지구농촌테마파크공원조성사업 17억원 △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공원조성사업 14억원 △ 목재문화체험장조성 사업 9억원 △ 거제시립아주도서관건립 7억원 △ 일운운동장 조성사업 5억원 △ 하청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6억원 △ 치유의 숲 조성사업 3억원 △ 조선산업배후도시 활력증진사업 7억원 △ 지심도방파제조성사업 24억원 △ 산과달이 떠있는 체험의 섬 산달도 조성사업 5억원 △ 산달도해안도로 정비사업 3억원 △ 거제수협위판장건립사업 6억원 △ 근포해양마리나시설조성사업 3억원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30억원 등의 성과를 얻어냈다. ※ 2019년도 국회의결예산 기준 (추후 변동 가능성 있음)

그밖에도 6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무총리로부터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대해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예타면제 여부를 연내에 결론내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경남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자 지역 최대현안인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이다.

또한 2019년도 예산안 부대의견에는 ‘해양수산부는 진두항(인천 옹진)과 장목항(경남 거제)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한다’고 명시된바, 장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승격될 경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김한표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회에서 확보한 2019년도 국비예산이 지역 경제위기 극복과 거제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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