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명승횟집(대표 최기열)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백미 20kg 12포를 남부면사무소(면장 서권완)에 전달했다.

최기열 대표는 매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권완 남부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명승횟집 최기열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 실천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 12포는 관내 경로당에 배부되어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