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팔색조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은 22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구정 설을 앞두고 작은예수의 집을 찾아 가족들을 모시고 귤과 연수기 등을 전달하고 점심식사와 과일, 차 등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당일 장애우들을 위한 회원들의 1대 1 케어서비스로 서로 친숙해짐으로써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였다.

또한 지난 4일 작은예수의 집 원우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수면바지 40개를 전달하였고, 8일에는 거제소망사회복지회 급식봉사 및 청소봉사를 실시한바 있다.

거제팔색조라이온스클럽 서상애 회장은 “한겨울 땀 흘려 봉사하고 봉사클럽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말하며 테레사 수녀와 같은 미소로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봉사를 계속하여 이어가겠다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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