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청화횟집(대표 옥경석)은 지난 11일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만원을 전달해 행복디딤돌사업 제30호 기탁자가 됐다.

이번 기탁은 작년 10월 제16호 기탁에 이은 두 번째 기탁이다.

옥경석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등에도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현동장은 “항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옥경석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행복디딤돌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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