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둔덕면향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제형두 ㈜우성테크 대표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업장이 있는 김해시에 쌀 3,930㎏(1000만원 상당)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 성품은 김해시 저소득가정에 지원된다.

제형두 대표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